(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4일 주요 해수욕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이날 관성·봉길·나정·오류해수욕장을 차례로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하고 "피서객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정 해수욕장마다 안전요원 등 70여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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