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 크게 증대"
[파이낸셜뉴스] 알서포트가 임프리메드코리아에 자사 설치형 다목적 방음부스인 '콜라박스'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콜라박스에 독자적인 방음 설계와 두께 16T인 복층강화유리를 적용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부 대화 유출을 방지해 민감한 상담 업무나 고객 응대·내부 면담 등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제작에는 친환경 자재 인증 최고 등급(SE0) 자재를 사용했다. 방염 테스트를 통과한 △방염 패브릭 △난염 흡음재 △금속 프레임을 적용해 내화성과 내구성도 갖췄다.
또 콜라박스는 모듈형 조립 방식을 갖춰 별도 인테리어 공사 없이 설치 가능하다. 사이즈 모델도 다양해 기업이 여유 공간과 목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임프리메드코리아 관계자는 "콜라박스를 도입한 뒤 회의 운영이나 고객 응대에 있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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