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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수색 중인데…'재개발 조합비리' 피의자 사망

뉴시스

입력 2025.08.04 14:18

수정 2025.08.04 14:18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재개발 조합 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던 피의자가 사망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A(60대)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전북경찰청이 수사 중이던 재개발 조합 비리 사건의 피의자였다.
당시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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