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조혜련이 선배 코미디언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박미선과의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며 "뿌듯하다"고 적었다.
공개된 캡처에서 조혜련은 박미선에게 자신이 쓴 책을 선물하고, 박미선은 "책 너무 재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조혜련은 "대박! 권사님이 재밌다 하니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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