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소액 절도 범죄예방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방 활동은 소액 절도가 급증한 다품종 소량 업체 6곳을 돌며 진행했다.
점포별로 범죄 예방 진단을 하고 점포 직원과 소액 절도 현황을 공유하며 개선책을 모색했다.
범죄 예방 문구가 적힌 와블러와 양심거울을 시선이 쉽게 닿는 진열대와 출입구에 부착하기도 했다.
윤원섭 서장은 "소액 절도도 엄연한 범죄"라면서 "다양한 범죄 취약 요소 점검과 예방으로 안전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