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수렴 의정활동에 반영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지역 내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다.
이날 유성구 가지역구(진잠·학하·원신흥·상대동)에서 간담회를 시작한 김 의장은 5일 나지역구(온천 1·2동, 노은1동), 7일 다지역구(노은2·3동, 신성동), 8일 라지역구(전민·구즉·관평동) 순으로 간담회르 이어간다.
주민들은 간담회에 참석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나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김동수 의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작"이라며 "수렴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집행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