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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양양·삼척서 '야외 BBQ존' 운영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4 17:03

수정 2025.08.04 18:30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여름 시즌 야외 공간에서 바닷바람과 함께 노을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BBQ존’을 쏠비치 양양과 삼척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쏠비치 양양에선 오는 24일까지 스페인 지중해풍 콘셉트로 조성된 야외 공간 베누스 광장에서 특별한 저녁을 맛볼 수 있다. 폴드포크, 립아이, 양갈비,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야채를 모둠 플래터로 구성해 주류 및 음료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했다. ‘야외 BBQ존’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현장 예약 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또 쏠비치 삼척에선 그리스 감성의 테마 공간 산토리니 가든에서 오는 31일까지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플래터 가든 타임’으로 운영돼 BBQ 플래터 4종과 가니쉬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통닭구이, 먹태, 어묵탕 등 안주류를 판매한다.

특히 ‘플래터 가든 타임’에서 3인 세트 이상 주문 시 바다 조망에 더욱 특화된 프리미엄존에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스텔라 생맥주를 웰컴 드링크로 추가 제공한다.
또 오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에는 플리마켓도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