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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기부 활성화" 하나은행·사랑의열매 업무협약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4 19:21
수정 2025.08.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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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장(왼쪽)이 지난 1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지난 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후 재산에 대한 나눔의 의사를 밝힌 기부자에게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의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안내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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