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일 7일 양일간 관내 1287곳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화재) 예방 및 대응 교육을 화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집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절차 ▲어린이집의 피난 행동 요령과 피난 가이드 활용법 등이다. 교육은 대한안전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가 맡는다.
부산시는 올해 보육교직원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교사 인권을 비롯한 직무·노무·교육 분야 등 총 12개 과정을 운영하며 보육교직원 4900여 명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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