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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파트 14층서 화재…40대 남성 경상, 병원이송

뉴시스

입력 2025.08.05 08:24

수정 2025.08.05 08:2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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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4일 오후7시2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집 내부 벽면과 에어컨 및 소파가 일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같은 날 오후 7시5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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