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코스피 3200선 탈환…삼성 '7만전자' 회복 [특징주]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5 09:26

수정 2025.08.05 09:26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5일 장 초반 1% 넘게 올라 3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8.80p(1.87%) 오른 3206.55이다. 전 거래일 대비 1.25% 오른 3187.15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4.70p(1.87%) 상승한 798.76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72% 오른 7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1.87% 오른 7만1000원에 장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며 7만1500원까지 올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