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배경이 다양한 청년들까지 금융교육 대상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캐피탈은 참가자들의 언어 수준을 고려해 쉬운 단어와 개념 위주로, 천천히 반복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또 금융감독원이 발간한 다국어 금융생활 가이드북도 함께 배포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교육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국내 대표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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