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몰 등 총 14곳이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스타필드, 마리오아울렛, 모다아울렛, 신세계몰, 엔터식스, 하프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24시간 한정딜을 통해 매일 총 7종의 시즌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백화점 별 인기상품을 추천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을 G마켓, 옥션 회원 누구에게나 무제한 증정한다. 쿠폰은 행사 상품에 자동 적용되며, 여기에 브랜드 중복쿠폰도 제휴사 별 추가 제공한다. 참여사 가운데 스타필드와 엔터식스의 경우 ‘5% 카드결제 할인’이 별도 적용되는 등의 추가 혜택이 마련됐다.
G마켓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원한 집 안에서 간편하게 백화점, 아울렛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 굴지의 유통사들과 함께 이번 연합 세일전을 마련했다” 며 “8월을 시작으로 10월과 12월에도 대규모 연합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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