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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 키친 시리즈' 리뉴얼하고 캠페인 진행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5 11:05

수정 2025.08.05 13:44

유로 700 그레이스·베일 등 2종 새 단장
'미니멀라이프의 시작, 한샘키친' 캠페인 착수
한샘이 리뉴얼 출시한 '유로 700 그레이스'. 한샘 제공
한샘이 리뉴얼 출시한 '유로 700 그레이스'. 한샘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샘이 유로 키친 시리즈 2종을 새 단장하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샘은 '유로 700 그레이스'와 '유로 700 베일' 2종 색상과 프레임 디자인을 변경해 출시했다. 유로 700 그레이스는 고강도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결합한 글래스 도어다. 유로 700 베일은 베젤리스 프레임을 적용한 '미니멀 도어'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 키친 시리즈 장점을 알리기 위해 '미니멀라이프의 시작, No.1 KITCHEN 한챔키친' 캠페인을 기획했다.

유로 키친 시리즈가 가진 △높은 공간 활용도 △수납 편리성 △독특한 디자인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 전문 지식을 지닌 디자인 스튜디오 겸 유튜버와 협업한다.

또 수납 유닛 6종인 △슬라이딩 벽장 △적층 팬트리 △코너장 △식기 건조 벽장 △유리 장식장 △스틸 선반 등을 선보인다.

소비자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유로 키친 시리즈를 850만원 이상 구매하면 30만원 상당 블렌더를 증정한다. 유로 700 그레이스·베일을 1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만원 상당 라우체 폭포 수전을 준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 가구 분야에서 미니멀라이프는 트렌드를 넘어 기본으로 자리잡았다"며 "유로 키친 시리즈를 통해 깔끔한 부엌을 완성하고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