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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발목 부상

뉴시스

입력 2025.08.05 13:14

수정 2025.08.05 13:1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퍼플카펫을 밟고 있다. 2024.09.25.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퍼플카펫을 밟고 있다. 2024.09.25.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설인아가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tvN 예능 무쇠소녀단2는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물리치료와 휴식 소견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 돼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다.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최근 배우 박주현 역시 차량 접촉 사고로 무쇠소녀단2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격투기선수 김동현은 "사실 주현씨가 오전에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고 싶다고 했는데, 쉬는 게 맞다고 판단해 빠지게 됐다"고 했다.

무쇠소녀단2는 설인아와 박주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 배우 금새록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다.
지난달 11일 첫 선을 보였으며, 시청률 1~2%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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