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정책 강조
이번 행사에는 평소 아동들을 후원하고 아동복지에 헌신해 온 지역사회 후원자 등 300여명이 특별 초청 관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이 자립 의지를 세우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좋은 어른'과의 멘토링, 자립준비청년 주거·생활 지원 등을 적극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1000여명의 참가자는 축구, 배드민턴, 400m 계주 등에서 열전을 벌인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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