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美서 식재료 홍보
지난 1982년부터 개최된 라미 어워즈는 워싱턴DC 지역의 대표 외식 시상식이다. 매년 3000여명의 외식업 종사자가 참석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의 셰프', '올해의 레스토랑', '올해의 신인 셰프' 등 20여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aT는 K푸드의 현지 외식 시장 내 대량납품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시상식과 연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산 인기 식재료와 전통주의 매력을 알렸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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