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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소특화단지를 글로벌 허브로"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5 19:02

수정 2025.08.05 19:02

5일 전북도청에서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전북도 제공
5일 전북도청에서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전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모빌리티 산업 글로벌 허브 도약을 목표로 완주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본격화 한다.

5일 전북도청에서 전북도와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한국수소연합, 전북대 등 16개 기관이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완주군은 행정·재원 및 정책 수립을, 한국수소연합·전북테크노파크·전북대·우석대 등은 기술 개발과 인력을 양성한다.

kang1231@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