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인공지능(AI) 서버 전문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시장의 예상에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12% 이상 폭락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슈퍼마이크로는 12.38% 폭락한 50.1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1.67% 하락, 마감했었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전 분기 매출이 57억6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시간외서 12% 이상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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