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다.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 진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역 표본 1100가구의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다. 인구·교육·노동·소득과 소비·주거, 교통·여가 등 49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형식으로 이뤄진다. 인터넷을 통한 조사도 병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엄미남 기획과장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의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보장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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