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는 실내외 균열 부위의 방수와 보수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크림 타입 생활 방수재 '굿바이 누수 방수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보자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수용성 제품으로, 창틀이나 바닥의 균열, 코너 등 일상 속 다양한 누수 우려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수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흘러내림이 없는 크림 제형으로 시공이 쉽고, 작업 후에는 투명하게 마감돼 기존 소지면의 색상과 질감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콘크리트, 타일 등 다양한 재질에 적용할 수 있고 부착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수용성 기반으로 유해물질이 거의 없고 냄새가 덜해 일반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셀프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하다.
시공 방법도 간단하다. 방수크림을 바르기 전 시공 부위를 청소한 뒤 마스킹 테이프로 사전 작업을 하고 붓 등을 이용해 균열 부위에 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면 된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방수는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인식을 넘어 이제는 소비자 스스로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시대"라며 "누수와 보수를 동시에 해결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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