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쓰오일, '구도일 캔 두잇' 시즌3 신규 광고 방영…미래 비전 전달

뉴스1

입력 2025.08.06 09:26

수정 2025.08.06 09:26

에쓰오일(S-OIL)은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3 신규광고를 지난 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은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3 신규광고를 지난 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에쓰오일(S-OIL)(010950)은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3 신규 광고를 지난 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광고는 '언제나 꿈을 꾸는 애, 너지!'가 흘러나오며 다양한 구도일 캐릭터가 인쇄된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책 표지의 '샤힌(Shaheen)'은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어 등장하는 거대한 구도일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애, 너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샤힌City의 고속도로는 구도일 얼굴의 행성과 고리로 변하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애, 너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에쓰오일은 전했다.



에쓰오일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 기법을 적용했다. 풍성한 색감의 풀 3D영상, 다양한 질감의 인물캐릭터와 시각 요소,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동작 등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 연출이 특징이다. 특히 영상 속 3D는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기 작가 단지와 협업했다.


이번 광고의 CM송은 '애! 너지'와 '에너지'를 결합해 이중적 의미를 담은 언어유희를 활용했다.

에쓰오일은 TV광고의 응원메시지를 확장해 소셜미디어 숏폼 콘텐츠 '에-오-응원송(Song)'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을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