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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다시 활동 나서나…♥임창정과 결혼 9년차 금반지까지

뉴시스

입력 2025.08.06 10:30

수정 2025.08.06 10:30

[서울=뉴시스] 서하얀.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하얀.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하 대표님과 10년 만에 다시 만났어요. 어떤 촬영을 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단정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미루어 봤을 때, 최근 진행된 화보나 영상 촬영의 대기실 모습으로 추정된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임창정과 함께 낀 금반지가 시선을 끌었다.

"결혼 9년차 부부 금반지"라는 설명과 함께, 꽃다발을 배경으로 서로의 손을 맞댄 커플샷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이해 금반지를 맞췄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이해 금반지를 맞췄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하얀과 임창정은 2017년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의 전처 소생 세 아들까지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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