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이스타항공 홈페이지가 6일 오전 사용자가 몰리면서 접속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오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대 10분 이상을 대기해야 한다는 안내가 나온다. 접속 대기 인원도 1만 명을 넘기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린 이유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슈퍼 스타 페스타'(슈스페) 때문이다. 이스타항공은 매년 1월과 8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슈스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일본·대만 노선을, 7일 오전 10시부터는 베트남·태국·제주 노선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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