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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체제' 민주당, 호남서 현장 최고위…文 전 대통령 예방도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6 11:34

수정 2025.08.06 11:34

8일 전남 무안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 호남에서 정청래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정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현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전남 무안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후 수해 현장 간담회를 연다.

아울러 정 대표는 호남 일정 전날인 7일 경남 김해를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