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오는 18일까지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반·휴게음식점 8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에 필요한 전문 사진 촬영, SNS 활용 홍보 등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김대권 구청장은 "매출 회복과 수익 창출을 통해 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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