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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상승 출발…금리인하 낙관론 및 기업 실적 주목

뉴스1

입력 2025.08.06 22:40

수정 2025.08.06 22:40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84.9포인트(0.19%) 오른 4만4196.61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1포인트(0.16%) 상승해 6309.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8.7포인트(0.18%) 상승한 2만955.222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지속적인 낙관론이 시장을 지탱하고, 투자자들이 새로운 기업 실적 발표를 평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