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밤사이 포항, 상주, 구미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보이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7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최저기온은 포항 25.5도, 상주 25.1도, 구미 25도였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포항,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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