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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연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7 09:01

수정 2025.08.07 09:00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홍보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제공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홍보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6일까지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이란 컨셉으로 기획된 팝업은 '처음처럼'의 핵심 요소인 100% 암반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DIY공간,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암반수 체험공간은 관람객들이 암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마이라벨 만들기, 처음처럼 포스터 만들기, 처음처럼 키링 만들기를 할 수 있는 DIY공간과 휴식 라운지 등이 운영된다.

게임 참가자와 SNS에 인증샷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증정품이 제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소주라는 점과 100% 암반수, 부드러운 목넘김 등 차별적인 핵심요소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