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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투 매트리스 기술 담은 '플로라' 선봬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7 10:41

수정 2025.08.07 10:41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충격 흡수해 안정감
체압과 하중 고르게 분산
프레임 내부 공기 순환도 원활
에이스침대 신제품 '플로라'. 에이스침대 제공
에이스침대 신제품 '플로라'. 에이스침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클래식 디자인 침대 '플로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플로라에 '투 매트리스' 기술을 적용했다.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흔들림을 줄인다. 또 체압을 넓게 분산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중을 고르게 분산해 매트리스가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프레임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해 매트리스 오염 방지 효과도 있다.

플로라 헤드보드는 높이 1288mm 곡선형 디자인을 갖춰 공간 중심을 잡아준다. 또 크림 코튼 패브릭과 뉴트럴 톤 색상을 조합해 호텔 인테리어 느낌을 연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혼수와 이사철을 앞두고 새 보금자리에 어울리는 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