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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탁자책임 등 운용역 22명 채용 나서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7 17:13

수정 2025.08.07 17:12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의 모습. 사진=뉴시스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의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이 기금운용전문가 22명을 채용한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 제2차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탁자책임, 주식, 채권,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자금관리 등 기금운용 각 분야에 걸쳐 모집이 이뤄진다. 직급별로 책임운용역(2명)과 전임운용역(20명) 등 총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전형, 경력 검증, 면접 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 등을 거쳐 선발된 인력은 오는 11월 임용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