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8일 부산과 경남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밀양 23도, 창원 23도, 합천 21도, 거창 19도, 진주 20도, 남해 23도로 전날보다 1~6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31도, 밀양 33도, 창원 33도, 합천 33도, 거창 32도, 진주 32도, 남해 32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바깥 먼바다에서 1~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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