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동서발전 충남 당진발전본부는 말복을 하루 앞둔 8일 취약계층 300가구를 위한 보양식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당진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바로 요리 세트는 삼계탕과 갈비탕 등 6가지 보양식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학대 피해 아동 가정 등에 배송될 예정이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과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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