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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해상, 삼성중공업, KB손해사정, KT텔레캅 등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1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일반경쟁 6급2 부문에서 △기계 △전기 △안전 △토목 △화공 △연구 전산 인력을 채용하며, 보훈·장애인 제한경쟁 및 고졸자 대상 7급, △미화직 △별정직도 선발한다. 만 60세 미만자(별정직은 65세 미만)면 지원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기술영업 △해양설계 △해외영업 △해양장비구매 △하이테크 설계(전기·배관)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4년 이상 관련 경력이 필요하며, 석·박사 학위는 경력으로 인정된다. 지원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5시다.
KB손해사정은 자동차보험(대물·소액 보상)과 장기보험(장기보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학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대물보상 부문은 운전면허 보유가 필수다.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KT텔레캅은 SG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이며,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 중 면허 취득 1년 이상 경과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수도권 본부 지원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접수 마감은 17일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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