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서구, 소상공인 '찾아가는 금융·경영 클리닉' 운영

연합뉴스

입력 2025.08.08 14:11

수정 2025.08.08 14:11

서울 강서구, 소상공인 '찾아가는 금융·경영 클리닉'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2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내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경영클리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저금리 대출 상담, 창업을 위한 입지 분석, 매출 개선방안 등 종합 상담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상담은 ▲ 저금리 대출 지원사업인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 자영업 클리닉 ▲ 창업컨설팅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상담은 9월 9일까지 8개 상담 장소별로 순차적으로 1회씩 총 8회에 걸쳐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강서구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경영클리닉' 운영 일정 (출처=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경영클리닉' 운영 일정 (출처=연합뉴스)

prin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