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는 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진주시의회는 지난 7일 시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선포에 환영 메시지를 밝힌 후 이날 진주와 이웃 지자체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286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진주문화제작소, 8월 '매월 히어로' 거리축제 연기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9일 개최 예정이었던 '매월 히어로' 거리축제를 기상 악화 예보에 따라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리공연, 체험 프로그램, 워터풀 등 다양한 야외 콘텐츠가 예정됐으나 시민과 청년,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매월 히어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진주 대안동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정기 거리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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