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활력과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청년 재능기부 부스(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청년 정책 홍보 부스 ▲노래 대결 ▲다트·푸쉬업·스쿼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꾸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0월까지 총 600여명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경제활동 참여 유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