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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단념 청년들 의욕 불어넣기…전주시, 성장화합 행사

뉴시스

입력 2025.08.08 17:34

수정 2025.08.08 17:34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전주청년성장프로젝트 수행기관인 휴먼제이앤씨와 함께 8일 전주시그니처호텔에서 '전주시 청년성장 화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08.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전주청년성장프로젝트 수행기관인 휴먼제이앤씨와 함께 8일 전주시그니처호텔에서 '전주시 청년성장 화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08.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청년성장프로젝트 수행기관인 휴먼제이앤씨와 함께 8일 전주시그니처호텔에서 '전주시 청년성장 화합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활력과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청년 재능기부 부스(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청년 정책 홍보 부스 ▲노래 대결 ▲다트·푸쉬업·스쿼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꾸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0월까지 총 600여명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경제활동 참여 유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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