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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김재원 우도 주민만을 위한 '커피프린스' 변신

뉴시스

입력 2025.08.08 18:02

수정 2025.08.08 18:02

[서울=뉴시스]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선 출연진이 전라남도 고흥 우도 주민을 위한 마을 축제를 진행한다. (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선 출연진이 전라남도 고흥 우도 주민을 위한 마을 축제를 진행한다. (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안재현·김재원이 커피프린스로 변신한다.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선 출연진이 전라남도 고흥 우도 주민을 위한 마을 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안재현·김재원은 커피차에서 주민에게 여러 음료를 만들어준다.

김재원은 손님에게 "잠깐 있어도 햇볕이 이렇게 센데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고우세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주민은 "둘이 너무 귀엽고 실물이 더 멋있다"고 칭찬한다.



안재현은 "김 사장 대박이야, 오늘 너무 잘 나간다"며 감탄한다.

그런가하면 한 주민이 "(무료 제공이라) 돈이 안 들어오지 않냐"고 하자 김재원은 "정이 들어온다"고 센스있게 답변한다.


또 두 사람은 능숙하게 커피를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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