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는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인증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ASC 인증 수산물 쿠킹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도권 15개 문화센터에서 지난 6월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총 30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중화요리 전문가 박은영 셰프가 참석해 ASC 인증을 받은 전복과 다시마를 활용한 ‘궁보전복’과 ‘다시마오이탕탕이’를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마트는 ASC 인증 수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목표로 이번 요리 강좌를 기획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강좌 초반에 ASC 인증 제도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교육 시간을 마련하고, 강좌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에게 ASC 인증 전복과 다시마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ASC 인증 수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ASC 인증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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