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5분께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9분 만에 진화됐다. 연기를 흡입한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아파트 내부에서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어머니가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