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 창원·하동·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 호우주의보 해제

뉴스1

입력 2025.08.10 08:48

수정 2025.08.10 08:48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2025.8.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2025.8.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이 10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경남 창원, 하동,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시간을 기해 부산과 경남 김해에 내려진 호우 예비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 예비특보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비는 이날 오후 3~6시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