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추복성 옥천군의장, 7~10일 몽골 바양주르흐구 방문

뉴스1

입력 2025.08.10 10:22

수정 2025.08.10 10:22

충북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오른쪽)과 조규룡 부의장(왼쪽)이 몽골 바양주르흐구 의회 개청 6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옥천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오른쪽)과 조규룡 부의장(왼쪽)이 몽골 바양주르흐구 의회 개청 6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옥천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 일행이 7~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바양주르흐구 개청 60주년을 맞아 국제 우호교류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몽골 측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추 의장과 조규룡 부의장이 대표단으로 기념식에 참석해 두 의회 간 우호협력과 충북도립대 유학생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두 의회는 지난해 3월 우호교류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교육·문화 분야를 중심의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추 의장은 "두 의회 간 의정 교류와 국제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