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금성전파사 '공감지능 AI' 공간으로 변신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0 10:00

수정 2025.08.10 18:07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관람객이 AI홈으로 편리해진 일상을 표현한 LG전자의 미디어 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관람객이 AI홈으로 편리해진 일상을 표현한 LG전자의 미디어 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금성전파사)를 '공감지능 AI' 경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는 2022년 개관 이후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누적 방문객 약 150만 명을 기록한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은 영 제너레이션(YG·Young Generation)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하는 기술'로 재정의한 LG전자의 '공감지능'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