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배에 묶인 밧줄을 풀던 사람이 실족해 바다에 추락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소방정 1대, 대원 17명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평택해경도 함께 수색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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