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엘프를 닮은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도산 성수 홍대 다 돌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핫팬츠에 톱을 입고 가녀린 마네킹 몸매를 드러냈다. 탈색한 머리와 엄마를 닮은 미모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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