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펀드 상품 라인업을 45개로 확대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펀드 서비스는 지난해 1월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라이선스 기반의 투자 서비스다. 쉽고 명확한 상품 설명과 대화형 인터페이스 형식의 간편한 가입 절차로 접근성을 낮췄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계좌 수 26만좌, 잔고 17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23개였던 펀드 상품이 총 45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