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1만5000원 할인, 20% 할인쿠폰 지급
수해지역 상품 구매 시 최대 25% 2만 원 할인
고물가에 지친 도민에게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 상품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광복 80주년 기획전 할인쿠폰은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수해지역 상품 추가 할인(5% 할인쿠폰, 최대 5000원)과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25%,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e경남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경남도 황영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광복절의 의미를 나누는 동시에 도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와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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