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웨딩은 예비부부가 스스로 결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웨딩 플랫폼이다.
롯데손해보험의 '원더'도 누구나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보험 서비스 설계·판매·청약까지 영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요즘웨딩' 이용자는 '원더'를 활용해 보다 수월하게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주택 마련, 출산 및 육아, 부모 부양 등 다양한 인생 이벤트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필수 보험 수요가 특히 높아지는 시점이다.
원더를 통해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예비·신혼부부는 자신에게 꼭 맞는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예비·신혼부부 맞춤형 패키지도 마련했다. 주택화재보험, 태아보험, 난임보험 등 신혼기에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신혼 세이프 키트'와 '신혼 맞춤 플랜'을 요즘웨딩 전용 패키지로 구성해, 손쉽게 설계·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휴를 통해 예비·신혼부부와 웨딩 산업 종사자들이 보험설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스마트플래너(SP)로 위촉된다면,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부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설계사 자격 취득 후 보험 서비스 판매도 가능해 부업을 통한 추가 소득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플래너 위촉 이후에도 요즘웨딩 고객이 보험 설계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전담 직원이 직접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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