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영재 홍천군수,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실시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1 10:46

수정 2025.08.11 10:46

신영재 홍천군수가 피서철 지역내 물놀이 현장을 방문,안전시설과 운영상태를 살펴봤다. 홍천군 제공
신영재 홍천군수가 피서철 지역내 물놀이 현장을 방문,안전시설과 운영상태를 살펴봤다. 홍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신영재 홍천군 군수는 피서철 방문객 편의를 위해 믈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남면, 북방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구명환 투척을 시연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신영재 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홍천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축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물놀이 관리지역 85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97명을 배치해 행락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