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상하차용 지게차 1대 전소돼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1일 오전 8시 45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한국탱크로리 내에서 컨테이너 상하차용 지게차인 45t 리치스태커 한 대가 전소됐다.
불이 난 리치스태커는 당시 주차되어 있던 상태였으며 다친 사람은 없으나 차량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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