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울산서 리치스태커 화재.. 1억 5000만원 재산 피해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1 11:08

수정 2025.08.11 11:08

컨테이너 상하차용 지게차 1대 전소돼
11일 오전 울산 울주군에서 컨테이너 상하차용 지게차 리치스태커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울산 울주군에서 컨테이너 상하차용 지게차 리치스태커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1일 오전 8시 45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한국탱크로리 내에서 컨테이너 상하차용 지게차인 45t 리치스태커 한 대가 전소됐다.

불이 난 리치스태커는 당시 주차되어 있던 상태였으며 다친 사람은 없으나 차량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에 탄 리치스태커. 울산소방본부 제공
불에 탄 리치스태커. 울산소방본부 제공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